
[OSEN=서정환 기자] 슈퍼팀 KCC의 경기력이 미쳤다!
부산 KCC는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원주 DB를 105-97로 이겼다. 적진에서 2연승을 달린 KCC는 4강 진출에 1승만 남겼다.
정규리그를 6위로 마친 KCC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누구보다 무서웠다. 부상자 없이 완전체로 나선 KCC는 그야말로 무서운 팀이었다.

이선 알바노와 헨리 엘런슨에게 의존한 DB와 국내파가 무서운 KCC는 깊이가 달랐다. KCC는 4쿼터에만 상대를 30-17로 압도하며 승부를 제압했다.
4쿼터 후반 숀 롱이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허웅과 최준용의 득점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최준용은 26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을 펼쳤다. 허웅도 3점슛 5개 포함 27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몰아쳤다. 숀 롱은 퇴장 전까지 22점을 집중했다.

DB는 엘런슨이 무려 43점을 했고 알바노가 24점을 보탰다. 팀이 올린 97점 중 67점을 두 선수가 해냈다. 나머지 선수들의 부진 속에 슈퍼팀 KCC를 잡기는 무리였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