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FC 공식 홈페이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5/202604152354771542_69dfa7215fd75.png)
[OSEN=정승우 기자] 일본이 중국을 완파하고 결승으로 향했다. 결승전에서는 북한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일본 U-20 여자대표팀은 16일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중국을 2-0으로 꺾었다.
일본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노아 후쿠시마의 침투 패스를 받은 마오 이타무라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중국은 초반부터 흔들렸다.
일본은 계속 몰아붙였다. 전반 24분 추가골이 나왔다. 나츠미 타고가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노아 후쿠시마가 직접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그대로 중국 골문 가운데를 갈랐다. 일본이 2-0으로 달아났다.
중국도 반격했다. 전반 7분 위자치의 슈팅, 전반 10분 리커의 헤더로 일본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39분에는 코너킥 뒤 리커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일본 골키퍼 우루하 이와사키의 선방도 이어졌다.
후반 들어 중국은 더욱 강하게 밀어붙였다. 후반 8분 왕아이팡의 중거리 슈팅이 나왔지만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일본 역시 후반 12분 미츠키 오타, 후반 18분 나츠미 타고, 후반 40분 노아 후쿠시마가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중국 골키퍼 류천에게 막혔다.
중국은 후반 막판 거친 플레이로 흔들렸다. 일본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reccos23@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