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장관, 유승민 회장 만나 추경 후속 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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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16일, 오후 05:06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최휘영 문화체육부 장관은 16일 서울 중구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주요 산업에 관해 논의했다.

(왼쪽부터)김택수 선수촌장, 최휘영 장관, 유승민 회장,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최 장관과 유 회장은 체육 분야에 편성된 총 232억 원 규모의 주요 신규·증액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문체부는 “이번 추경예산에는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95억 원 증액),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62억 원 증액),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40억 원 증액) 사업 등이 반영돼 체육 분야 소비를 진작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외에도 동계 종목 훈련 시설 조성 예산(30억 원 증액), 스포츠 암표 신고 포상금 예산(5억 원 증액) 등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최 장관은 “이번 추경이 체육 분야 일자리를 확대하고 소비를 진작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만 체육 분야 예산이 체육계 기대만큼 반영되지 않아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체육회를 비롯한 체육계와 협력해 필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재정 당국을 설득해 2027년 본예산에서 체육 분야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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