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신규 투어밴.(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던롭은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올리고 더 정밀한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규밴 제작을 결정했다. 특히 2026시즌 KPGA MY문영 윈터투어 2회 대회에서 김우현이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현장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스릭슨 투어밴은 단순한 장비 지원 차량을 넘어 정밀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한 인프라로 설계됐다. 국내 골프밴 최초로 상부 확장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과 오토 레벨링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갖췄다. 오토 레벨링 시스템은 자동 유압 방식을 통해 ±0.5도 수준의 정밀한 수평 유지가 가능해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피팅 환경을 제공한다.
차량 규모도 기존 8.5톤에서 14톤급으로 확대돼 작업 공간이 대폭 개선됐다. 이에 따라 발전기와 공조 시스템 운영 효율이 높아졌으며 큐어링 머신, 그라인더, 클럽 폴리싱 장비 등 전문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현장 대응 범위를 확대했다. 복수 인력이 동시에 작업하는 환경이 구축되면서 클럽 제작 속도와 장비 제공 시간도 크게 단축됐다.
던롭 관계자는 “이번 스릭슨 신규 투어밴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현장 효율성과 정밀도를 동시에 고려해 설계된 결과물”이라며 “2026시즌에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규 투어밴은 16일 개막한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향후 주니어 및 아마추어 대회, G투어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던롭은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 골프 산업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