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대선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웰스,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웠다.9회초 2사에서 LG 함덕주가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2026.04.15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6/202604161638774644_69e09a3b67b77.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천만다행이다. 그런데 4번타자가 불편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함덕주가 허리 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 대신 4번타자 문보경이 수비를 하는데 몸이 불편해 당분간 지명타자로 계속 뛸 예정이다.
함덕주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0-2로 뒤진 8회초 2사 1,3루 위기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첫 타자 노진혁을 볼넷으로 내보내 2사 만루에 몰렸으나, 한동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함덕주는 전준우를 우익수 뜬공 아웃, 윤동희를 중견수 뜬공 아웃으로 잡았다. 2아웃을 잡은 이후 마운드에서 몸 상태가 불편했다. LG 벤치를 향해 사인을 보냈고, 김광삼 투수코치와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올라왔다.
함덕주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벤치를 향해 더 이상 던지기 어렵다는 신호를 보냈다. 함덕주는 성동현으로 교체됐다. 교체 이후 LG 구단 관계자는 "함덕주 선수는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 방지 차원으로 교체됐다"고 전했다.
염경엽 감독은 16일 잠실구장에서 롯데전에 앞서 함덕주의 몸 상태에 대해 “괜찮다고 한다. 약간 느낌이 있어서 오늘 하루는 쉰다”고 말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웰스,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웠다. 7회초 무사에서 LG 문보경이 롯데 한동희를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고 있다. 2026.04.15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6/202604161638774644_69e09a3bcbc88.jpg)
염경엽 감독은 지난 14일 문보경을 격일로 1루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출장시켜서, 선수가 괜찮다고 하면 3루수로 출장시킬 계획을 밝혔다. 15일 문보경은 1루수로 출장했다.
그런데 염 감독은 16일 경기 전에 “문보경은 어제 수비를 해보고 좀 안 좋아서 계속 지명타자로 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문보경은 전날(15일) 1루수로 시즌 처음 출장했다. 7회 1루쪽 파울 타구를 잡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허리에 충격을 받았는지, 잠시 누워있다가 일어났다.
염 감독은 “하고 나서 아무 이상이 없어야 하는데, 좀 안 좋다고 한다. 이번주는 지명타자로 가야 될 것 같다. 일주일 보고, 다음 주에 다시 1루수로 내보낼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경이가 수비를 해야 재원이가 출장 할 수 있는데 기회가 없네"라고 말했다.
문보경이 허리, 허벅지 잔부상으로 지명타자로 출장하면서, 내외야 유틸리티 천성호가 3루수로 출장 기회를 많이 받고 있다. 외야(좌익수)와 1루수가 되는 이재원는 선발 출장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하고 대타 역할로 줄어들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톨허스트,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에 앞서 LG 이재원이 모창민 코치의 지도 아래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3.31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6/202604161638774644_69e09b76a244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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