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프리뷰] 7연승 KIA, 이의리마저 살아날까

스포츠

OSEN,

2026년 4월 17일, 오전 08:23

[OSEN=최규한 기자] KIA 이의리. 2026.04.11 / dreamer@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KIA 타이거즈의 7연승 기세가 부진에 빠진 이의리마저 살릴 수 있을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말 3연전 첫 경기다. 

KIA는 8연승을 위해 좌완 이의리를 선발 예고했다. 이의리의 시즌 기록은 3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11.42로, 최근 등판이었던 1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이닝 4실점 난조 속 노 디시전에 그쳤다.

지난해 두산 상대로는 8월 16일 잠실에서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에도 승리가 불발됐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좌완 잭로그 카드를 꺼내들었다. 잭로그의 시즌 기록은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37로, 최근 등판이었던 1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며 6이닝 5실점(3자책) 패전투수가 됐다. 

잭로그는 지난해 KIA 상대로 3경기 평균자책점 2.93의 강세를 보였다. 4월 20일 5이닝 무실점, 8월 15일 5⅓이닝 4실점(3자책), 9월 12일 5이닝 2실점으로 연달아 호투했으나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7연승을 질주 중인 KIA는 시즌 9승 7패 공동 4위, 2연패에 빠져 있는 두산은 5승 1무 10패 9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3.5경기. 지난해 상대 전적은 KIA의 9승 1무 6패 우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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