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를 떠나는 임관식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2부리그) 충남아산FC가 임관식 감독과 결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임관식 감독은 올 시즌 K리그1, 2를 통틀어서 가장 먼저 지휘봉을 내려놓은 지도자가 됐다. 아산 부임 후 5개월 만이다.
임관식 감독은 지난 시즌이 종료된 직후 2026시즌 승격이라는 목표를 갖고 아산 4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개막 후 아산은 6경기에서 3승 1무 2패로 7위에 자리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 임 감독의 일신상 이유로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아산은 "선수단의 동요를 최소화하고 남은 시즌 일정이 많이 남은 만큼 후임 감독을 최대한 빠르게 선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관식 감독은 "함께 설정한 목표를 이어가지 못해 죄송하다, 특히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면서 "지금은 감독직을 내려놓지만 언젠가 다시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yk060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