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영남 지역에서 열릴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정훈의 은퇴식은 추후 제대로 치러질 예정이다.
KBO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팀간 첫 맞대결을 우천 취소한다고 결정했다.
이날 봄비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정오를 즈음해서는 비가 잠시 그치기도 했지만 오후 3시를 기점으로 빗방울이 다시 뿌리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비가 그치지 않았고 비 예보도 계속 내려져 있었다. 결국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은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16년 프랜차이즈 스타 정훈의 은퇴식을 거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우천 취소로 모든 사전 행사가 취소됐다. 결국 롯데 구단은 정훈의 은퇴식을 "정훈과 추후 협의해서 5월 중순 이후 일정을 다시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직 한화-롯데전에 앞서 다른 영남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창원 SSG-NC전, 대구 LG-삼성전 모두 우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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