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비 강화' KB손해보험, 'FA 리베로' 장지원 영입 "우승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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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17일, 오후 05:55

(MHN 박찬기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하 ‘KB손해보험’)이 수비 전력 강화를 위해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장지원(25)을 전격 영입했다.

KB손해보험은 17일 리베로 장지원을 FA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장지원은 남성고 출신으로 2019-2020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얼리 드래프티로 참가해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되어 데뷔했다. 이후 한국전력을 거쳐 이번 시즌 군 복무를 마치고 코트로 복귀해 31경기 98세트에 출전하며 리시브 효율 35.2%를 기록하는 등 수비 라인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장지원 영입 배경으로 수비 범위가 넓고 공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해 움직이는 능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수비 이후 연결 등 기본기가 뛰어나 팀의 전체적인 수비 짜임새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지원은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한국전력 팀 동료들과 구단, 그리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어 “KB손해보험에서 믿고 영입해주신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장지원 선수는 젊은 나이에 비해 실전 경험이 많고 수비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다. KB손해보험 수비진의 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보강을 했다”며, “팀에 잘 녹아 들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도에 입단해 5시즌 동안 활약한 뒤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한 김도훈에겐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하고 최선을 다해준 김도훈 선수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비록 새로운 길을 가게 되었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사진=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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