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소형준, 키움은 와일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2사 KT 장성우가 좌월 솔로 홈런을 때린 후 홈을 밟으며 기뻐하고 있다. 2026.04.17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7/202604172036774029_69e21b8dcd621.jpg)
[OSEN=수원,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공수 조화를 이루며 3연승을 질주했다.
KT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를 5-0으로 제압하고 3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12승 5패 승률 .703을 기록한 KT는 LG(11승 5패 승률 .688)를 제치고 1위 삼성(11승 1무 4패 승률 .733)와 게임차가 없는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선발투수 소형준은 6이닝 5피안타 1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수확했다. 김민수(1이닝 무실점)-전용주(1이닝 무실점)-손동현(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지켰다.
KT는 최원준(우익수) 김상수(2루수) 김현수(지명타자) 장성우(포수) 샘 힐리어드(좌익수) 오윤석(1루수) 배정대(중견수) 장준원(3루수) 이강민(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주포 안현민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KT 타선은 11안타 1홈런을 몰아쳤다. 장성우가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배정대로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KT는 시즌 두 번째 선발 전원안타를 달성했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소형준, 키움은 와일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KT 선발 소형준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4.17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7/202604172036774029_69e21b8e42516.jpg)
키움은 이주형(중견수) 박주홍(좌익수) 김건희(포수) 트렌턴 브룩스(1루수) 박찬혁(우익수) 이형종(지명타자) 김지석(3루수) 송지후(유격수) 최재영(2루수)이 선발출장했다. 신인 김지석이 멀티히트를 때려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선발투수 네이선 와일스는 6이닝 1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패째다. 카나쿠보 유토(1이닝 무실점)-원종현(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역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키움은 이날 패배로 4연패 늪에 빠졌다. 4승 13패 승률 .235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부터 최하위권으로 크게 처지는 모양새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소형준, 키움은 와일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말을 마친 키움 선발 와일스가 뒤를 돌아보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6.04.17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7/202604172036774029_69e21b8ecd89f.jpg)
키움은 1회초 1사에서 박주홍이 2루타를 날리며 단숨에 득점권에 들어갔고 김건희도 안타를 때려냈다. 브룩스는 유격수 직선타로 잡혔지만 박찬혁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2사 만루 찬스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형종이 3루수 땅볼을 치면서 선취 득점 기회가 날아갔다.
KT는 1회말 선두타자 최원준이 2루타를 터뜨렸고 도루로 3루까지 진루했다. 김상수는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김상수의 도루 실패와 김현수의 삼진으로 2아웃이 됐지만 장성우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한 점을 더 뽑았다.
기선을 제압한 KT는 2회에도 선두타자 오윤석과 배정대가 연속 안타를 때려냈고 장준원이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강민의 타구는 중견수 이주형의 호수비에 잡혔지만 1타점 희생플라이가 돼 KT가 한 점을 더 달아났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소형준, 키움은 와일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2사 KT 장성우가 좌월 솔로 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4.17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7/202604172036774029_69e21b8f5bfbe.jpg)
![[OSEN=수원,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소형준, 키움은 와일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1사 주자 2,3루 KT 이강민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때 홈을 밟은 오윤석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17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7/202604172036774029_69e21b8fc000a.jpg)
KT 타선은 3회에도 불을 뿜었다. 1사에서 김현수가 안타, 장성우가 2루타를 날렸고 힐리어드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오윤석은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배정대의 유격수 내야안타로 이어진 2사 1, 3루에서는 장준원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키움은 5회초 선두타자 대타 안치홍이 안타를 날렸고 이주형이 2루타를 터뜨리며 무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박주홍, 김건희, 브룩스가 모두 삼진을 당하면서 절호의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KT는 6회말 2사에서 장준원이 안타를 날렸고 이강민은 유격수 내야안타를 만들어내며 2사 1, 2루 찬스를 연결했다. 하지만 최원준의 안타에 2루주자 장준원이 무리하게 홈까지 들어오다가 아웃되며 득점없이 공격이 끝났다. 그렇지만 남은 이닝을 불펜진이 잘 막아내면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소형준, 키움은 와일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2사 주자 2,3루 KT 힐리어드가 우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때린 후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04.17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7/202604172036774029_69e21b902abd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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