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이하 광주)를 30-24로 꺾었다.
앞선 경기에서 서울시청이 패하면서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경남은 8승5무8패(승점 21)로 최종 4위를 지켰다. 광주는 5승1무15패(승점 11)로 시즌을 마감했다.
경남개발공사 기연우가 몸을 날려 슈팅을 던지고 있다. 사진=KOHA
후반에도 경남의 흐름은 이어졌다.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 속에 속공이 연이어 성공했다. 한때 6골 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광주는 7미터 드로우 실패와 잇단 실책으로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경남은 안정적인 공격 전개로 리드를 유지하며 6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29-25로 꺾고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삼척시청은 15승1무5패(승점 31)로 2위를 확정했다. 서울시청은 7승4무10패(승점 18)로 5위에 그쳤다.
양 팀은 전반을 15-15로 맞서는 접전 속에 마쳤다. 후반 초반 서울시청이 한때 역전에 성공했지만, 잇단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다. 삼척시청은 김보은의 득점과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막판 점수 차를 벌려 승부를 갈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