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오러클린 151 2026.03.2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015778181_69e2db84f1193.jpg)
[OSEN=손찬익 기자] 비로 한숨을 돌린 삼성 라이온즈가 다시 달린다.
선수들의 잇단 부상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선발 카드는 잭 오러클린이다.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6주 계약을 맺은 오러클린은 올 시즌 3경기 1패 평균자책점 7.11을 기록 중이다.
출발은 불안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3월 3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3⅔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다. 하지만 5일 KT 위즈를 상대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다시 제구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11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사사구 7개를 허용하며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관건은 제구다. 박진만 감독 역시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크다”고 짚었다. LG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따내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변수도 있다. 1군 복귀 후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던 외야수 박승규는 왼쪽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아 17일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대타 출장은 가능하지만 수비와 주루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루 휴식 후 컨디션을 회복해 다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는 것이 삼성의 바람이다.
LG 선발 투수는 임찬규다. 올 시즌 3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삼성을 상대로 4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74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7연승 길목에서 맞이한 변수와 과제. 삼성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