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보쉴리,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초 1사 주자 1루 키움 김건희의 3루수 앞 땅볼 때 KT 선발 보쉴리가 활짝 웃고 있다. 2026.04.18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841779911_69e35a75c7c09.jpg)
![[OSEN=수원,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보쉴리,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말 1사 주자 2루 KT 김현수가 달아나는 좌중간 1점 적시타 때린 후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04.18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841779911_69e35a768dd79.jpg)
[OSEN=수원, 이후광 기자] 마법사군단이 KBO리그 45년 역사상 최초 대기록을 앞세워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2위 KT는 4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삼성 라이온즈 맹추격을 이어갔다. 시즌 13승 5패.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하며 최근 3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반면 5연패 늪에 빠진 꼴찌 키움은 4승 14패가 됐다.
홈팀 KT는 키움 선발 안우진을 맞아 최원준(우익수) 김상수(2루수) 김현수(1루수) 장성우(지명타자) 샘 힐리어드(좌익수) 배정대(중견수) 장준원(3루수) 한승택(포수) 이강민(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키움은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 상대 이주형(중견수) 박주홍(좌익수) 안치홍(2루수) 트렌턴 브룩스(1루수) 김건희(포수) 박찬혁(우익수) 최주환(지명타자) 송지후(유격수) 김지석(3루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베테랑 안치홍과 최주환이 나란히 부상을 털고 선발 복귀했다.
선취점부터 KT 차지였다. 1회말 1사 1, 2루 기회가 장성우의 병살타로 무산됐으나 2회말은 달랐다. 선두타자 힐리어드가 안우진에게 8구 승부 끝 볼넷을 골라냈다. 배정대가 유격수 야수선택에 그친 가운데 장준원이 등장해 좌중간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1타점 선제 2루타를 때려냈다. 다민 계속된 1사 2루 찬스는 한승택이 중견수 뜬공, 이강민이 투수 땅볼에 그쳐 무산됐다.
KT는 3회말에도 1사 후 김상수가 안타, 김현수가 볼넷으로 1, 2루 밥상을 차렸으나 장성우가 루킹 삼진, 힐리어드가 1루수 파울플라이로 침묵했다.
KT 타선이 4회말 다시 힘을 냈다. 2사 후 집중력이 돋보였다. 한승택, 이강민이 연속 안타로 1, 2루에 위치한 가운데 최원준이 우중간 담장을 강타하는 1타점 2루타를 쏘아 올리며 격차를 벌렸다. 김상수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1, 2루 기회는 김현수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살리지 못했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보쉴리,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키움 선발 안우진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4.18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841779911_69e35a778fa7e.jpg)
![[OSEN=수원,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보쉴리,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KT 선발 보쉴리의 데뷔 후 연속 이닝 무실점 신기록이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2026.04.18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841779911_69e35a78be535.jpg)
5회초까지 보쉴리에 꽁꽁 묶인 키움이 6회초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이주형이 우전안타, 박주홍이 1루수 키를 넘기는 빗맞은 2루타로 무사 2, 3루 밥상을 차렸다. 이어 안치홍, 브룩스가 연달아 1타점 적시타를 치며 2-3 턱밑 추격을 가했다. 키움은 박찬혁의 초구 좌전안타로 2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최주환이 병살타로 이닝을 강제 종료시켰다.
키움은 7회초 선두타자 송지후, 박주홍이 사구로 2사 1, 2루 기회를 만들며 동점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안치홍의 잘 맞은 뜬공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하며 득점이 불발됐다.
KT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7회말 선두타자 최원준이 초구 중전안타, 김상수가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김현수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김현수는 이 안타로 3880루타를 기록하며 양준혁을 제치고 KBO리그 역대 최다 루타 단독 4위로 올라섰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보쉴리,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1사 주자 1루 KT 장준원이 좌중간 선취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고 있다. 2026.04.18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841779911_69e35a797e8b4.jpg)
KT 선발 보쉴리는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2실점 80구 투구로 시즌 4승(무패)째를 신고했다. 데뷔 후 20이닝 연속 무실점에 성공하며 키움 김인범(19⅔이닝 연속 무실점)을 제치고 KBO리그 데뷔 후 연속 이닝 무실점 신기록을 세웠다. 보쉴리는 6회초 무사 2, 3루에서 첫 실점하며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 행진이 22이닝에서 멈췄다.
이어 스기모토 코우키(1이닝 무실점)-한승혁(1이닝 무실점)-박영현(1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고, 박영현은 시즌 7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최원준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김현수가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재활 두 번째 경기에서 2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 28구 투구와 함께 첫 패전을 당했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보쉴리,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2사 주자 1,2루 KT 최원준이 우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린 후 2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04.18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841779911_69e35a7a64a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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