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9.10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909775597_69e360b27addc.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류현진을 내세워 6연패 사슬을 끊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다시 한 번 타선이 침묵하면서 영패를 모면하지 못했다.
한화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화는 6연패에서 탈출, 7승 10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6승 11패에 그쳤다. 2만3200명 만원관중 홈 경기에서 4전 전패를 기록했다.
6연패에 몰린 한화는 이원석(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이도윤(2루수) 김태연(3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이 1군 엔트리에 복귀해 11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롯데는 레이예스(좌익수) 노진혁(1루수) 윤동희(우익수) 한동희(3루수) 전준우(지명타자) 손호영(중견수) 한태양(2루수) 손성빈(포수) 전민재(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제레미 비슬리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9.10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909775597_69e360b342190.jpg)

전날 우천 취소로 양 팀 모두 동등한 조건을 안고 싸웠다. 그래도 한화가 대체 선발 박준영에서 류현진으로 투수가 교체되면서 불리한 조건은 지워냈다.
결국 한화가 3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빅이닝으로 리드를 잡았다. 3회 1사 후 이원석이 우측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3루타로 기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페라자가 우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후 롯데의 폭투로 이어진 1사 3루 기회에서 문현빈이 2루수 땅볼을 때렸지만 야수선택이 나오면서 추가점을 얻었다. 1사 1루에서 기회가 계속됐고 강백호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1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3-0으로 달아났다.
이때 롯데 선발 비슬리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2⅓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실점. 현도훈이 비슬리의 뒤를 이어 받았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두산은 곽빈을, 한화는 왕옌청이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무사 2루 한화 강백호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4.04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909775597_69e360b39ea1f.jpg)

이후 추가점 없이 경기가 흘러갔다. 한화는 류현진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었고 롯데는 비슬리의 뒤를 이은 현도훈이 호투를 이어갔다. 현도훈은 6회까지 3⅔이닝 2피안타 무4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경기 중반을 책임졌다.
그러나 현도훈이 내려간 뒤 한화도 물꼬를 다시 텄다. 한화는 7회 선두타자 이원석이 정철원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페라자가 다시 바뀐 투수 쿄야마에게 우전안타를 때려내며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때 2루 주자 이원석이 포수 손성빈의 견제에 아웃이 되며 찬물이 끼얹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1사 1루에서 문현빈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면서 기다렸던 추가점을 만들었다. 4-0으로 달아났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두산은 곽빈을, 한화는 왕옌청이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무사 2,3루 한화 문현빈이 선취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4.04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909775597_69e360b42f0cc.jpg)
한화는 8회초에도 선두타자 이도윤의 3루수 앞 빗맞은 내야안타와 김태연의 희생번트, 최재훈과 심우준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원석이 2루수 앞 병살타성 타구를 때렸지만 병살타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추가점을 얻었다. 5-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류현진이 7이닝 86구 4피안타 무4사구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화는 8회 김종수, 9회 쿠싱을 내세워 6연패 탈출 승리를 지켰다.
한화는 페라자가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리드오프 이원석도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역할을 다했다. 문현빈도 2타점, 강백호도 4타수 2안타 1타점을 때려내며 6연패 탈출에 일조했다.
반면, 롯데는 타선이 단 5안타로 침묵했다. 이 중 3안타를 레이예스가 책임졌다. 영패를 모면하지 못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한화가 타선의 힘을 앞세워 우여곡절 끝 3연패를 끊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후 한화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4.02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8/202604181909775597_69e360b4c145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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