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프리뷰] KT 5연승 도전, 'ERA 7.07' 고영표 부진 털어낼까

스포츠

OSEN,

2026년 4월 19일, 오전 08:36

고영표. / OSEN DB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5연승을 노린다.

KT는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18일) 경기에서는 4-2로 승리했다.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가 6이닝 2실점으로 잘 막았고 타선에서는 최원준, 김현수, 장준원이 타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주말 3연전 마지막 날 KT 선발투수는 고영표다. 지난해 11승(8패)을 올린 고영표는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7.07을 기록 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던 지난 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5이닝 4실점(3자책점) 투구를 하고 이후 7일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그러나 14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4이닝 동안 12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첫 패배.

고영표가 키움 상대로 직전 등판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까. 지난해 키움 상대로는 강했다. 모두 4경기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61을 기록했다. 올해도 키움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까.

전날 안우진과 배동현을 올리고 패한 키움은 하영민을 내세워 연패 탈출을 꾀한다. 키움은 5연패 중이다. 하영민의 어깨가 무겁다.

하영민은 올 시즌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첫 등판이던 지난 3월 29일 한화전에서 2이닝 5실점(2자책점)으로 패전, 직전 등판이던 지난 14일 KIA전에서 5이닝 6실점으로 2패째를 안았다.

지난해 KT 상대로는 3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좋지 않았다. 올해 양팀 분위기, 전력은 달라졌지만 하영민이 약세를 털어버릴 수 있을까. 일단 제구 안정감을 찾아야 한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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