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손아섭이 또 사라졌다! 하루 만에 벤치행 통보 왜? 감독 “카메론이 더 낫다고 판단” [오!쎈 잠실]

스포츠

OSEN,

2026년 4월 19일, 오후 02:03

[OSEN=잠실, 최규한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승용, 방문팀 KIA는 애덤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손아섭이 왼쪽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4.18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승용, 방문팀 KIA는 애덤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1사 1, 2루 상황 KIA 박재현의 동점 1타점 적시타 때 두산 우익수 손아섭이 타구를 쫓았지만 놓치고 있다. 2026.04.18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트레이드 이적생’ 손아섭(두산 베어스)이 이적 후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KIA 좌완 선발 양현종을 맞아 박찬호(유격수) 박지훈(3루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지명타자) 김민석(좌익수) 강승호(1루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윤준호(포수) 정수빈(중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최민석. 

좌완 선발 등판에도 전날 10회말 끝내기 2루타를 치며 팀을 3연패에서 구해낸 우타자 이유찬이 선발 제외됐다.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한 좌타자 김민석이 5번 좌익수로 들어갔다. 위기의 외인타자 카메론은 득점권 19타수 무안타 부진 속 7번까지 타순이 내려갔다. 

트레이드 이적생 손아섭의 벤치 대기도 눈에 띈다. 손아섭은 지난 14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이글스에서 두산으로 이적했지만, 베어스 기록이 5경기 타율 1할6푼7리(18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에 머무르고 있다. 17일 선발 제외에 이어 18일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과 함께 우익수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튿날 다시 벤치행을 통보받았다. 

경기 전 만난 김원형 감독은 “수비 문제 때문에 제외한 건 아니다. 양현종이 좌완투수인 부분도 있고, 양현종, 손아섭 두 베테랑이 맞대결 표본이 많다. 손아섭이 그냥 평균치를 쳤다. 아무래도 내가 볼 때는 카메론이 조금 더 나은 거 같아서 우익수 카메론을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손아섭은 벤치에서 경기를 보다가 중요한 상황 대타로 출전해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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