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지형준 기자]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롯데는 박세웅,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1회 롯데 박세웅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1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9/202604191537777741_69e478a11b2b1.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또 다시 승리를 얻는데 실패했다. 되려 선발 10연패 위기다.
박세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박세웅은 1회 선두타자 이원석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페라자와 문현빈을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했다. 문현빈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이원석을 포수 손성빈이 저격하면서 3타자로 1회를 마무리 지었다.
2회에는 2사 후 수비진에서 실책들이 연거푸 나오면서 실점 했다. 2회 선두타자 강백호를 1루수 땅볼, 채은성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사 후 이도윤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첫 피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김태연에게 빗맞은 중견수 앞 안타를 내줬다. 이때 2루수 손호영과 중계 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김태연이 2루까지 향했다. 2사 2,3루 위기가 순식간에 번졌다. 그리고 최재훈을 3루수 땅볼로 유도했는데 한동희가 실책을 범하면서 선제 실점했다. 이후 심우준은 투수 땅볼로 유도하면서 2회를 마쳤다.
![[OSEN=부산, 지형준 기자]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롯데는 박세웅,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1회 롯데 박세웅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1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9/202604191537777741_69e478a195d5f.jpg)
3회에도 이원석과 페라자를 연속 삼진으로 솎아내면서 2아웃을 잘 잡았다. 그런데 2사 후 문현빈에게 2볼 1스트라이크에서 146km 패스트볼을 던지다 우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0-2가 됐다. 이후 강백호에게도 좌전안타를 내줬지만 채은성을 투수 땅볼로 직접 처리하면서 3회를 마쳤다.
4회에는 선두타자 이도윤에게 우전안타를 내줬다. 3볼 1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서 맞았다. 김태연은 희생번트 처리했고 최재훈은 2루수 땅볼로 유도해 2사 3루가 됐다. 심우준에게는 볼넷을 허용해 2사 1,3루에 몰렸지만 이원석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실점 위기를 극복했다.
5회에는 선두타자 페라자에게 볼넷을 내줬다. 1볼 2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를 잡고도 볼넷을 허용했다. 이후 문현빈에게 우전안타를 내줘 무사 1,3루 위기가 이어졌고 강백호에게 좌중간 적시 2루타를 얻어 맞았다. 3실점 째를 기록했다. 무사 2,3루가 됐다. 하지만 채은성을 1루수 뜬공, 이도윤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2사 2,3루로 상황을 바꿨고 김태연도 2루수 손호영의 다이빙 캐치로 땅볼 아웃을 만들어내 추가 실점 없이 5회를 넘겼다.
박세웅의 임무는 5회까지였다. 투구수도 이미 94개에 달했다. 6회부터 최이준에게 공을 넘겼다.
![[OSEN=부산, 지형준 기자]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롯데는 박세웅,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3회초 2사에서 롯데 박세웅이 한화 강백호에 안타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1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9/202604191537777741_69e478a2060ef.jpg)
박세웅은 지난해 8월 3일 고척 키움전 7이닝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이후 11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선발 9연패 중이었다. 하지만 이날 역시 패전 위기에 몰렸고 선발 10연패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jh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