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그나브리, 허벅지 부상…월드컵 출전 불투명, 독일 '울상'
스포츠
뉴스1,
2026년 4월 19일, 오후 04:30
김민재와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 뛰는 공격수 세르주 그나브리가 허벅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트레블'(3관왕)에 도전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물론이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독일 축구대표팀에도 큰 악재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그나브리가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 파열로 장기 결장한다"고 밝혔다.
구단이 기간을 특정하진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회복까지 3~4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그나브리는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 확정이 걸린 20일 오전 0시30분 슈투트가르트전을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등 시즌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
독일 축구대표팀의 주축 선수이기도 한 그나브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나브리는 이번 시즌 공식전 37경기에서 10골 11도움으로 활약했다. 독일 국가대표로는 A매치 59경기 26골을 기록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과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독일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퀴라소,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와 E조에 편성됐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