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지형준 기자]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롯데는 박세웅,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3회초 2사에서 한화 문현빈이 우월 솔로포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4.1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9/202604191623774230_69e489c03ace7.jpg)
![[OSEN=부산, 지형준 기자]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롯데는 박세웅,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1회말 수비를 마친 한화 에르난데스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4.1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9/202604191623774230_69e489c0ac93d.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6연패 이후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쳤다.
한화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2차전 맞대결에서 9-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6연패를 탈출한 뒤 곧바로 2연승을 질주했다. 8승 10패를 마크했다. 롯데는 3연패로 6승 12패가 됐다.
한화는 이원석(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이도윤(2루수) 김태연(3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윌켈 에르난데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노진혁(1루수)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3루수) 전준우(지명타자) 손호영(2루수) 이호준(유격수) 손성빈(포수) 장두성(우익수)이 선발 출장했다.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 나섰다. ![[OSEN=부산, 지형준 기자]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롯데는 박세웅,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1회 롯데 박세웅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1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9/202604191623774230_69e489c1210fe.jpg)
팽팽한 흐름이 될 수 있었던 경기가 실책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한화는 2회초 2사 후 이도윤이 기습번트 안타로 출루했다. 김태연이 중견수 앞에 빗맞은 안타를 때려냈는데, 롯데의 중계플레이에서 실책이 나오면서 2사 2,3루가 됐다. 이후 최재훈이 3루수 땅볼을 때렸지만 3루수 한동희가 포수 실책을 범했다. 한화가 행운의 선취점을 만들었다.
3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문현빈이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1볼 1스트라이크에서 146km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롯데는 이따금씩 기회를 얻었지만 스스로 자멸했다. 4회말 기회가 특히 아쉬웠다. 1사 후 한동희가 좌전안타를 쳤고 전준우까지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그런데 전준우가 1루에서 오버런을 하다가 상대 중계플레이에 걸렸다. 1사 1,3루가 되어야 할 기회가 2사 3루로 됐다. 결국 득점을 뽑지 못했다.
결국 한화가 5회초부터 달아나기 시작했다. 5회초 선두타자 페라자의 볼넷과 문현빈의 우전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만들었고 강백호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이어진 무사 2,3루 기회에서는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그러나 6회초 1사 후 심우준의 좌중간 2루타를 시작으로 타선이 폭발했다. 1사 2루에서 이원석의 중전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이어갔고 페라자의 우전 적시타, 계속된 무사 1,3루에서 다시 문현빈의 우전 적시타가 나왔다. 강백호가 투수 글러브 맞고 외야로 빠지는 행운의 적시타까지 때려냈다. 6-0이 됐다. 이어진 1사 1,2루에서 채은성이 범타로 물러났지만 이도윤이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7-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한화는 7회에도 2사 1,2루에서 문현빈이 좌익수 앞 빗맞은 2타점 2루타를 뽑아내면서 9-0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8회말 장두성과 황성빈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박승욱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17이닝 연속 무득점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하지만 이미 격차는 크게 벌어진 뒤였다.
한화는 선발 에르난데스가 6이닝 77구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시즌 2승 째를 챙겼다. 에르난데스의 한국 무대 첫 퀄리티스타트이기도 했다. 타선에서는 장단 15안타를 폭발시켰다. 문현빈이 5타수 4안타(1홈런) 4타점을 폭발시켰다. 강백호도 3안타 2타점, 이도윤도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몫을 다했다.
롯데는 8안타 1득점으로 침묵했다. 선발 박세웅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개인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OSEN=부산, 지형준 기자]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롯데는 박세웅,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6회말 1사 1루에서 한화 에르난데스가 롯데 한동희를 병살 처리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6.04.19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9/202604191623774230_69e489c28e4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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