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말 2사 2루 LG 오스틴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1/202604211947774124_69e7700c82962.jpg)
[OSEN=잠실,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잡고 2연승에 성공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2연승을 만들고 시즌 전적 13승6패를 만들었다. 반면 2연승이 끊긴 한화는 8승11패가 됐다.
한화는 이원석(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이도윤(2루수) 김태연(3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로 문동주가 등판했다.
LG는 송승기가 선발 등판, 박해민(중견수) 문성주(좌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천성호(3루수) 송찬의(우익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긱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LG 선발투수 송승기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1/202604211947774124_69e76ad9560db.jpg)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긱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1/202604211947774124_69e76ada0a532.jpg)
팽팽하던 0-0 균형은 4회말 와르르 무너졌다. 선두 문성주가 문동주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좌전 2루타를 치고 나갔다. 이후 오스틴이 3루수 땅볼로 돌아섰으나 문동주가 흔들리며 문보경과 오지환이 연속 볼넷을 얻어 LG가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타석에 들어선 천성호는 문동주의 154km/h 초구 직구를 타격했고, 타구는 평범한 땅볼이 되는 듯했다. 제대로 수비가 됐다면 더블 플레이로 이닝을 끝낼 수도 있었으나 유격수 심우준이 넘어지며 공을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고, 그 사이 3루에 있던 문성주가 홈을 밟았다.
LG에게는 만루 찬스가 계속됐고, 문동주의 폭투가 나오며 문보경이 홈인해 점수는 2-0. 그리고 송찬의의 좌전 적시타에 주자가 모두 들어와 점수는 4-0으로 벌어졌다. 송찬의는 이주헌 타석 때 나온 폭투에 2루까지 진루한 뒤 신민재의 안타에 홈을 밟아 LG가 5-0으로 한화를 따돌렸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1사 2,3루 LG 송찬의가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1/202604211947774124_69e76ada84646.jpg)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1사 만루 LG 송찬의의 타석 폭투때 3루 주자 문보경이 홈쇄도해 득점 올리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1/202604211947774124_69e76adb17707.jpg)
신민재는 송구가 홈에서 엇나간 사이 2루를 밟았고, 2사 2루에서 한화는 결국 투수를 김서현으로 교체, 포수도 허인서로 바뀐 뒤 박해민을 1루수 땅볼로 잡고서야 이닝을 끝낼 수 있었다.
한화는 5회초 한 점을 만회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선두 심우준이 볼넷으로 출루해 이원석의 희생번트에 2루를 밟았고, 페라자가 3구삼진을 당했으나 문현빈의 3루타가 터지면서 심우준이 여유있게 홈인했다. 점수는 1-5, 4점 차. 계속된 2사 3루에서는 강백호가 송승기와 9구 승부를 벌였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7회초에는 끝내 균형을 맞췄다. 우강훈 상대 허인서가 좌전안타로 출루, 이원석이 유격수 실책, 페라자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나간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득점이 나왔다. 계속된 만루에서 투수가 장현식으로 교체됐고, 강백호의 땅볼에 이원석이 홈인,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로 남은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여 5-5 동점을 만들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초 2사 2루 한화 문현빈이 1타점 적시 3루타를 날린뒤 김재걸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1/202604211947774124_69e76adb8a485.jpg)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2사 2,3루 한화 채은성이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날린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1/202604211947774124_69e76adbf4132.jpg)
LG도 7회말 다시 한 점을 내고 달아났다. 조동욱이 올라와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1사 2루에서 김종수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오스틴의 우전안타에 박해민이 홈인했다. 우익수 페라자가 몸을 날렸으나 제대로 포구가 되지 않았다. 문보경 볼넷으로 계속된 1사 1·2루에서는 김종수가 오지환에게 2스트라이크를 잡고 쿠싱과 교체됐고, 쿠싱이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공 1개로 이닝을 끝냈다.
LG는 추가 득점을 내지는 못했지만 8회초 김영우, 9회초 유영찬이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를 완성했다. 이원석 유격수 땅볼 후 페라자가 무려 11구를 봤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문현빈도 삼진으로 돌아서며 유영찬이 시즌 10세이브를 달성했다.
한화 선발 문동주가 3⅔이닝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5실점(3자책점)을 기록하고 내려갔고, 송승기는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쾌투했다. 타선에서는 오스틴과 천성호, 신민재가 1타점, 송찬의가 2타점을 기록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말 2사 2루 LG 오스틴의 역전 1타점 적시타때 한화 페라자가 타구를 놓친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1/202604211947774124_69e7700d0bb19.jpg)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9회초 LG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1/202604211947774124_69e7700d6c27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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