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LG 염경엽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2/202604220033779650_69e7a0577229b.jpg)
[OSEN=잠실,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잡고 2연승에 성공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2연승을 만들고 시즌 전적 13승6패를 만들었다.
선발 송승기는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쾌투했다. 송승기에 이어 김진성(1이닝 무실점)과 우강훈(1이닝 무자책 4실점), 장현식(1이닝 무실점), 김영우(1이닝 무실점), 유영찬(1이닝 무실점)이 이어 나왔다.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장현식이 결국 승리투수가 됐고, 김영우가 시즌 첫 홀드를, 유영찬이 시즌 10세이브를 달성했다. 시즌 첫 등판 패전 후 10경기에서 10연속 세이브를 작성한 유영찬은 KBO 역대 최소 경기 10세이브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타선에서는 5안타로 많은 안타가 나오진 않았지만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상대 실책을 잘 파고들었다. 오스틴 딘의 7회말 안타가 결승타가 됐고, 송찬의가 2타점, 천성호와 신민재가 1타점씩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이닝종료후 LG 선발투수 송승기가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2/202604220033779650_69e7a057e9ec9.jpg)
LG는 4회말 문성주 좌전 2루타, 문보경, 오지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천성호 타석에서 유격수 실책이 나오며 문성주가 홈인, 계속된 만루에서 문동주의 폭투가 나오며 문보경이 홈인해 점수는 2-0이 됐다.
이어진 찬스에서는 송찬의의 좌전 적시타에 주자가 모두 들어와 점수는 4-0으로 벌어졌다. 송찬의는 이주헌 타석 때 나온 폭투에 2루까지 진루한 뒤 신민재의 안타에 홈을 밟았다.
LG는 5회초 1실점한 뒤 7회초에도 4점을 잃고 5-5 동점을 허용했으나, 7회말 조동욱 상대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해 문성주의 땅볼 때 2루까지 진루, 오스틴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면서 리드를 가져왔다. 8회초와 9회초는 각각 김영우, 유영찬이 막았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말 2사 2루 LG 오스틴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2/202604220033779650_69e7a05855c97.jpg)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동점을 허용하면서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었는데 오스틴이 중요한 순간 결승타로 승리 타점을 올려주면서 팀의 리더다운 활약을 보여줬다"고 돌아봤다.
염 감독은 "선발 송승기가 좋은 피칭을 했는데 승리를 못 챙겨줘서 아쉽고, 한 점 차 타이트한 상황에서 김영우와 유영찬이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를 매조지해주었다"고 투수진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LG는 이날 경기까지 1점 차 승부 승률 0.857(6승1패)로 10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최근 한 점 차 승부가 많은데 선수들이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주며 승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앞으로의 시즌에 있어서 긍정적인 힘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끝으로 염 감독은 "주중인데도 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워주신 팬 들의 응원덕분에 어려운 경기였지만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시작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송승기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9회초 LG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2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2/202604220033779650_69e7a058c47cc.jpg)
/thecatc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