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KIA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날(21일) 경기에서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5-6으로 패했다.
주축 타자인 김호령, 김선빈, 나성범이 멀티히트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 건 고무적이지만, 불펜싸움에서 밀렸다. 전날 선발 김태형도 4이닝을 채우지 못해 볼펜 소모가 있었다. 때문에 이날 선발 제임스 네일이 어깨가 무겁다.
네일은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 중이다. 시즌 세 번째 등판이던 지난 10일 한화전에서 7이닝 3실점 호투로 첫 승을 신고했다. 이후 직전 등판이던 지난 16일 키움전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2승에 도전한다. 올해 KT전은 첫 등판이다. 지난 시즌에는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69로 매우 강했다. 1승이 수원에서 거둔 승리다.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좋은 기억이 있다.
선두 KT는 맷 사우어를 선발로 올린다. 사우어는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하고 있다. 첫 등판이던 지난 3월 28일 LG전(5이닝 3실점) 이후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처음 만나는 KIA 상대로 2승째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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