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상대 멕시코, 월드컵 결과 상관없이 '감독 교체' 예정

스포츠

뉴스1,

2026년 4월 22일, 오후 03:58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맞붙을 멕시코가 월드컵을 마친 뒤엔 감독을 교체하겠다고 예고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두일리오 다비도 단장이 북중미 월드컵 이후 멕시코 대표팀 지휘봉을 라파엘 마르케스가 맡게 된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멕시코 대표팀은 68세 백전노장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끌고 있다. 월드컵을 마친 뒤엔 47세의 멕시코 레전드 선수 출신 마르케스이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이에 따라 아기레 감독은 월드컵 본선 성적과 상관없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마르케스는 1997년부터 2018년까지 멕시코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A매치 148경기 19골을 넣은 명 수비수였다. 스페인 명가 바르셀로나에서 8년 동안 뛰는 등 전성기 시절 멕시코를 대표하는 스타기도 했다.

마르케스는 2020년 알칼라(멕시코) 유스 감독을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고 현재 아기레 감독 밑에서 수석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마르케스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종료 시부터 다음 월드컵을 마치는 2030년 7월까지 4년의 임기를 보장받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와 A조에 함께 속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6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릴 조별리그 2차전서 맞대결을 펼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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