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시즌 2번째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21일 경기에서 한화에 6-5로 승리했다. LG는 13승 6패로 1위 KT 위즈(14승 6패)를 0.5경기 차 추격하고 있는 2위다. 한화는 8승 11패로 공동 6위다.
LG는 이날 1군 엔트리 조정을 했다.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가 1군에서 말소됐고, 2년차 투수 박시원이 1군에 콜업됐다. 치리노스는 당초 23일 선발 등판할 로테이션 순서였는데, 잔부상으로 인해 말소된 것으로 보인다.
LG는 이날 박해민(중견수) 문성주(좌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천성호(3루수) 박동원(포수) 송찬의(우익수) 구본혁(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LG의 고민거리는 타선이다. 특히 톱타자 부진이 아쉽다. LG는 올 시즌 1번타자 타율이 1할8푼9리에 그치고 있다.
부동의 톱타자 홍창기가 1할대 타율로 부진하면서, 지난 19일 대구 삼성전부터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염 감독은 23일 한화전까지 홍창기를 쉬게 할 계획은 언급했다.
박해민은 전날 톱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7회 볼넷으로 출루해 2사 2루에서 오스틴의 적시타 때 결승 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 2할5푼인 박해민은 올 시즌 1번 타순에서 18타수 3안타, 타율 1할6푼7리를 기록 중이다.
![[OSEN=이대선 기자] LG 웰스 2026.04.15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2/202604221528777939_69e86bf69868a.jpg)
LG 선발 투수는 라클란 웰스다. 웰스는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하고 있다. 17이닝 4실점을 허용했다. 지난 15일 롯데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이 침묵해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해 키움에서 부상 대체 외인으로 6주간 뛸 때 한화와 한 차례 대결했다.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다.
LG는 전날 4회 한화 수비 실책과 상대 선발 문동주를 공략하며 5점을 먼저 뽑았다. 그러나 5-1로 앞선 7회초 불펜 우강훈의 난조와 내야 수비 실책까지 겹치면서 5-5 동점을 허용했다. LG는 7회말 2사 2루에서 오스틴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6-5로 리드를 잡아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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