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민경훈 기자] 2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 경기가 열렸다.이날 삼성은 후라도를, SSG는 최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9회초 1사 주자 1,2루 SSG 오태곤이 좌중간 재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고 있다. 2026.04.22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2/202604222114778628_69e8bcba4025d.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이틀 연속 제압하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SSG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반면 삼성은 지난 19일 대구 LG 트윈스전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졌다.
SSG는 유격수 박성한-중견수 최지훈-1루수 최정-좌익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우익수 한유섬-지명타자 김재환-포수 이지영-1루수 오태곤-2루수 정준재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최민준이다.
이숭용 감독은 구위 재조정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아시아쿼터 투수 타케다 쇼타에 대해 “월요일 연습경기에 등판했다. 등판 내용은 말 그대로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복귀 시점을 놓고 고민 중이다. 현재 선발 투수가 부족한 가운데 이번 주 토요일(25일 문학 KT전) 선발이 필요하다. 이기순 또는 타케다를 선발 투수로 생각 중인데 아무래도 타케다에게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OSEN=대구, 민경훈 기자] 2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이날 삼성은 후라도를, SSG는 최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4회말 1사 SSG 에레디아가 좌월 선취 솔로 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4.22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2/202604222114778628_69e8bcbaa90b2.jpg)
삼성은 우익수 박승규-중견수 김지찬-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포수 강민호-좌익수 함수호-유격수 이해승으로 타순을 꾸렸다.
내야수 이재현은 허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박진만 감독은 “이재현은 치면서 허리를 삐끗했다. 당분간 출장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며칠 경과를 봐야겠지만 오늘 정밀 검진 결과 염증 증세가 있다. 선수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며칠 경과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SSG가 먼저 웃었다. 4회 에레디아가 선제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삼성 선발 후라도와 볼카운트 0B-1S에서 2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비거리는 110m.
반격에 나선 삼성은 4회말 공격 때 선두 타자 최형우의 안타, 류지혁의 볼넷, 전병우의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강민호가 풀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함수호가 침착하게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 1-1 승부는 원점. 계속된 만루 상황에서 이해승이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바람에 더 이상 점수를 얻지 못했다.
![[OSEN=대구, 민경훈 기자] 2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이날 삼성은 후라도를, SSG는 최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5회말 삼성 선두타자로 나온 박승규가 좌월 역전 솔로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04.22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2/202604222114778628_69e8bcbb186c4.jpg)
삼성은 1-1로 맞선 5회 선두 타자 박승규가 SSG 선발 최민준을 상대로 좌월 1점 홈런을 빼앗았다.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직구(140km)를 잡아당겼다. 시즌 3호째.
SSG는 1-2로 뒤진 9회 1사 후 김재환과 대타 최준우의 볼넷으로 1,2루 기회를 잡았다. 오태곤이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2루타를 터뜨리며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SSG 선발 최민준도 5이닝 2실점(3피안타(1피홈런) 4볼넷 9탈삼진) 호투를 뽐냈다. 박성한은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개막 후 2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 선발 후라도는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1점만 내주는 짠물투를 뽐냈다. 사사구 2개를 내줬고 삼진 5개를 솎아냈다. 시즌 3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9회 김재윤이 역전을 허용하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OSEN=대구, 민경훈 기자] 2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이날 삼성은 후라도를, SSG는 최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삼성 선발 후라도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4.22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2/202604222114778628_69e8bcbb962c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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