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LG가 21~22일 이틀 연속 승리했다.
LG는 23일 불펜투수 이정용을 임시 선발로 내세운다.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전날 2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주사 치료를 받고 최소 한 달 공백은 예상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23일 경기는 불펜데이로 치른다. 이정용이 선발로 나간다”고 밝혔다.
이정용은 올 시즌 6경기에 구원 등판해 7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했다. 선발 등판은 시즌 처음이다. 이정용은 2023년 불펜으로 뛰다가 선발로 전환해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한화 선발은 좌완 황준서다. 황준서는 올해 4경기(선발 1경기)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통산 LG전 성적은 9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괜찮은 편이다.
한화 타선은 전날 LG 좌완 웰스에 8이닝 동안 1안타 무득점으로 꽁꽁 묶임 0-3 완봉패를 당했다. 좌완 투수에 약한 한화 타선은 우완 투수에는 강한 편이다. 페라자, 문현빈, 강백호 중심타선에 좌타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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