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좌완 공략할까...투런포 송찬의 8번으로 내려가다, '4연승 도전' LG 라인업 [오!쎈 잠실]

스포츠

OSEN,

2026년 4월 23일, 오후 04:00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한화는 왕옌청을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2사 1루 상황 LG 송찬의가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6.04.22 / dreamer@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 상대로 스윕과 함께 4연승에 도전하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LG는 21~22일 한화에 이틀 연속 승리했다. 

LG는 박해민(중견수) 문성주(좌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천성호(3루수) 박동원(포수) 송찬의(우익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전날 선발에서 제외됐던 신민재가 2루수로 다시 복귀했다. 

지난 21일 1군에 콜업된 송찬의가 매서운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21일 경기에선 한화 선발 문동주의 158km 강속구를 공략해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22일 경기에선 한화 선발 왕옌청의 직구(147km)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결승 투런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주전 우익수 홍창기가 1할대 타율로 부진하면서, 4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채 훈련으로 재정비 시간을 갖고 있다. 거포 유망주 이재원도 주로 대타로 출장하면서 16타수 1안타로 부진한 채 2군에 내려가면서, 송찬의가 기회를 받고 2경기 6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화 선발투수는 좌완 황준서다. 지난해 황준서는 LG 상대로 4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25로 강했다. 8이닝을 던져 2실점을 기록했다. 

LG는 23일 불펜투수 이정용을 임시 선발로 내세운다.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전날 2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주사 치료를 받고 최소 한 달 공백은 예상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23일 경기는 불펜데이로 치른다. 이정용이 선발로 나간다”고 밝혔다. 

이정용은 올 시즌 6경기에 구원 등판해 7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했다. 선발 등판은 시즌 처음이다.

[OSEN=지형준 기자] LG 이정용. 2026.03.31 /jpnews@osen.co.kr/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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