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함수호 082 2026.03.23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3/202604231639777499_69e9cd42af778.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허리에 불편함이 있어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출신 내야수 이재현이 허리 통증으로 잠시 쉼표를 찍는다.
삼성은 23일 대구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이재현과 외야수 함수호를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심재훈과 외야수 류승민을 1군에 콜업했다. 이재현은 지난 21일 경기 도중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된 뒤 22일 경기에 나서지 못한 그는 휴식이 필요한 상황.
박진만 감독은 23일 경기에 앞서 “이재현은 허리에 불편함이 있어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움직임이 있는 것보다 편하게 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엔트리 말소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복귀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 허리를 아파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다. 통증이 오래 갈 수도 있고 확 좋아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주전 야수 가운데 구자욱, 김성윤, 김영웅에 이어 이재현까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부상 공백이 클 듯. 박진만 감독은 “부상 선수가 계속 나오는데 4월 잘 버텨야 한다. 현재 위기를 잘 극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퓨처스팀내 정식 선수도 최대한 콜업했다. 더 이상 부를 수 있는 선수가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OSEN=대구, 지형준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3/202604231639777499_69e9cd4314c85.jpg)
박진만 감독은 계투진 운영 계획에 대해 “오늘 김재윤과 미야지 유라 그리고 장찬희는 쉰다”며 “장찬희는 일요일(26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선발로 나선다. 투구수는 60개 정도 생각한다. 선발 투수로서 자기 공을 잘 던지면 조금씩 투구수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퓨처스에서 구위 재조정에 나선 좌완 이승현은 24일 키움을 상대로 1군 복귀전을 치른다.
3연패에 빠진 가운데 23일 선발 중책을 맡은 잭 오러클린의 역할이 중요하다. 박진만 감독은 “5이닝 이상 던진 게 한 차례에 불과하다. 팀 불펜이 지친 가운데 선발 투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소 5이닝 이상 던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익수 박승규-중견수 김지찬-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포수 강민호-좌익수 김헌곤-유격수 양우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