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3/202604231719772895_69e9d7da128a6.jpg)
[OSEN=서정환 기자] 슈퍼스타 손흥민(34, LAFC)이 월드컵 라스트 댄스에 모든 것을 걸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FIFA 북중미월드컵 2026에서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한국은 6월 1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체코와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한국은 1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승리 제물로 여기는 남아공과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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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은 마지막이 될 이번 월드컵 목숨을 걸었다. 국가대표 커리어의 마지막 장면이 될 수도 있는 무대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해 ‘라스트 댄스’를 시작한 셈이다.
최근 손흥민의 행보는 그 결심을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게토레이 코리아는 손흥민과의 신규 광고 촬영을 포기하고 기존 캠페인을 재활용하기로 했다. 이유는 하나였다. 손흥민이 단 1초라도 더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스타 마케팅보다 월드컵 준비가 우선이라는 이례적인 선택이다.
손흥민은 SNS를 통해 “이번 여름은 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몸과 마음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국민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단순한 시즌 준비가 아니라, 커리어의 방향 자체를 월드컵에 올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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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을 통해 손흥민은 한국축구 역대최고선수 반열에 올라설 전망이다. 손흥민은 A매치 142경기 출전으로 차범근(136경기)과 홍명보(136경기)를 제치고 역대 대한민국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올라 있다. 현재까지 54골, 23도움의 손흥민은 차범근이 보유한 A매치 최다 득점 기록(56골)에 단 2골 차로 다가섰다.
손흥민이 월드컵 본선에서 대선배 차붐의 기록을 깨고 한국축구 득점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손흥민은 A매치 출전 횟수와 득점 모두에서 한국 축구 역대 1위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