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에 강하다' 포수 김기연, LG 만나 시즌 첫 선발 출장, 손아섭 좌익수, 두산 라인업 공개 [오!쎈 잠실]

스포츠

OSEN,

2026년 4월 24일, 오후 04:21

[OSEN=이대선 기자] 두산 김기연 2026.03.14 /sunday@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와 올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을 갖는다. 

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LG와 첫 맞대결을 한다. LG는 14승 7패로 2위, 두산은 9승 12패로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손아섭(좌익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지명타자) 카메론(우익수) 양석환(1루수) 이유찬(3루수) 김기연(포수) 정수빈(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포수 김기연이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 기회를 받았다. 지난 16일 1군에 콜업된 김기연은 전날 23일 사직 롯데전에 경기 후반 포수 대수비로 시즌 첫 경기에 출장했다. 타석 기회는 없었다. 2차 드래프트로 LG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김기연은 친정팀 LG를 만나면 결정적인 한 방을 때리곤 했다. 

또 전날 라인업에서 박지훈이 빠지고 이유찬이 3루수로 출장한다. 양의지가 지명타자로 나서면서, 손아섭이 좌익수로 출장한다. 

두산은 최근 4연승을 달리다 23일 롯데에 1-6으로 패배했다. 박준순이 타율 3할9푼7리의 고타율로 맹활약하고 있고, 시즌 초반 1할대 타율로 부진했던 양의지는 최근 10경기 타율 3할5푼3리(34타수 12안타)로 타격감이 올라왔다. 외국인 타자 카메론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3할8푼1리(21타수 8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선발 투수는 최승용이다. 4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 KIA전에서 6.2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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