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1827772923_69eb38c19f7a8.jpg)
[OSEN=서정환 기자] 오현규(25, 베식타스)의 미친 득점포가 또 터졌다.
베식타스 JK는 24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쿠파스 8강에서 알라니아스포르를 3-0으로 완파했다. 베식타스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와 황의조가 맞붙은 ‘코리안 더비’로 관심을 모았다. 오현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의조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며 두 달 만에 재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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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황의조와 첫 맞대결에서 데뷔골을 넣어 의미를 더했다. 당시 오현규가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바이시클킥 동점골까지 터뜨리며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오현규가 더 빛났다. 오현규는 전반 17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절묘하게 흘려주며 선제골 과정에 관여했다. 오현규의 직접적인 터치는 없었지만 결정적인 움직임으로 어시스트가 인정됐다.
경기 막판에는 직접 마침표까지 찍었다. 오현규는 후반 38분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빈 골대에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후 베식타스는 추가골까지 더해 3-0 완승을 완성했다. 튀르키예리그 데뷔 후 8호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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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약 89분을 소화한 오현규는 1골 1도움과 함께 슈팅 4회, 찬스 메이킹 2회, 패스 성공률 95% 등 공수 전반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오현규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하며 MVP로 선정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