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최형우를 넘다…韓 역대 최연소 4400루타 쾅! 39년 1개월 27일 새 역사 창조 [오!쎈 인천]

스포츠

OSEN,

2026년 4월 24일, 오후 07:32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KT는 보쉴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SSG 선두타자로 나온 최정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4,400루타 달성했다.(2번째) 2026.04.24 / rumi@osen.co.kr

[OSEN=인천, 이후광 기자] 최정(SSG 랜더스)이 최형우(삼성 라이온즈)를 넘었다. 

최정은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정은 2-0으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를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가운데로 들어온 스위퍼(131km)를 공략해 비거리 125m 좌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1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시즌 4번째 홈런이었다. 

경기 전 개인 통산 4399루타를 기록 중이었던 최정은 홈런을 터트리며 최형우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44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종전 최형우(41년 8개월 21일, 2025년 9월 6일)를 넘어 KBO리그 역대 최연소 4400루타의 주인공이 됐다. 우타자 최초다. 

SSG는 최정의 홈런을 더해 KT에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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