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KT는 보쉴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초를 마친 SSG 선발 김건우가 건치 미소를 선보이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4.24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2022772885_69eb57fd6fd07.jpg)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KT는 보쉴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SSG 선두타자로 나온 최정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4,400루타 달성했다.(2번째) 2026.04.24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2022772885_69eb57fe1e0ce.jpg)
[OSEN=인천, 이후광 기자] 김광현 후계자가 대형사고를 쳤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SSG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14승 8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 상승세가 끊긴 KT는 16승 7패가 됐다.
홈팀 SSG는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를 맞아 박성한(유격수) 정준재(2루수) 최정(3루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한유섬(우익수) 최지훈(중견수) 김재환(지명타자) 오태곤(1루수) 이지영(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원정길에 나선 KT는 SSG 좌완 선발 김건우 상대 최원준(우익수) 김민혁(좌익수) 김현수(1루수) 장성우(지명타자) 샘 힐리어드(중견수) 오윤석(3루수) 김상수(2루수) 강현우(포수) 권동진(유격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신인 유격수 이강민은 휴식을 부여받았고, 보쉴리의 파트너 한승택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외됐다.
선취점 기회는 KT가 먼저 잡았다. 1회초 1사 후 김민혁이 스트레이트 볼넷, 김현수가 우전안타로 1, 3루 밥상을 차린 것. 그러나 장성우가 유격수-2루수-1루수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위기 뒤 찬스였다. SSG는 1회말 박성한-정준재 테이블세터의 연속 2루타로 손쉽게 선취점을 뽑았다. 지난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BO리그 최초 개막 후 19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한 박성한은 기록을 22경기로 늘렸다. 이어 최정, 한유섬이 볼넷으로 만루를 채운 상황에서 최지훈이 1타점 내야땅볼로 격차를 벌렸다. 이어진 2사 1, 3루 기회는 김재환이 1루수 땅볼에 그쳐 무산됐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KT는 보쉴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1사 SSG 한유섬이 타석에서 KT 선발 보쉴리가 던진 볼을 맞자 보쉴리가 사과를 하고 있다. 2026.04.24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2022772885_69eb57fe84860.jpg)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KT는 보쉴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SSG 선발 김건우가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4.24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2022772885_69eb57ff0de5b.jpg)
3회말에는 선두타자 최정이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보쉴리의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가운데로 들어온 스위퍼(131km)를 공략해 비거리 125m 좌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1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시즌 4번째 홈런이었다.
경기 전 개인 통산 4399루타를 기록 중이었던 최정은 홈런을 터트리며 최형우(삼성)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44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종전 최형우(41년 8개월 21일, 2025년 9월 6일)를 넘어 KBO리그 역대 최연소 4400루타의 주인공이 됐다. 우타자 최초.
이어 한유섬이 사구, 김재환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2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으나 오태곤이 루킹 삼진을 당했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KT는 보쉴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SSG 선두타자 박성한이 우중간 2루타를 때리고 있다. 2026.04.24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2022772885_69eb57ff8dc53.jpg)
SSG 타선이 5회말 다시 힘을 냈다. 1사 후 한유섬이 빗맞은 우전안타, 최지훈이 초구 우전안타로 1, 2루에 위치한 상황. 김재환이 우익수 뜬공에 그쳤지만, 오태곤이 등장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치며 리드를 벌렸다.
SSG는 6회말 2사 후 최정의 솔로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최정은 3B-1S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한 뒤 김민수의 5구째 몸쪽 슬라이더(134km)를 받아쳐 비거리 110m 좌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5호.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KT는 보쉴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무사 주자 2루 SSG 정준재가 좌중간 선취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린 후 2루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24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2022772885_69eb5800149a5.jpg)
SSG 선발 김건우는 7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107구 인생투를 펼치며 시즌 3승(무패)째를 챙겼다.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였다. 이어 문승원이 2이닝 무실점을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박성한, 정준재, 최정이 나란히 멀티히트 경기를 치렀다.
KT 선발 보쉴리는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4실점 91구 난조를 보이며 5경기 만에 KBO리그 첫 패(4승)를 당했다. 0.78이었던 평균자책점도 1.93까지 치솟았다. 김현수의 2안타는 빛이 바랬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KT는 보쉴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2사 주자 1,2루 SSG 오태곤이 좌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04.24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2022772885_69eb5800841f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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