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이석우 기자] 14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버하겐이, 방문팀 KT는 고영표가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KT 위즈에 7-4로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1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2212779747_69eb6cda40d50.jpg)
[OSEN=대전,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연승을 달렸다.
NC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시즌 10승 12패를 마크하며 중위권을 유지했다.
이날 NC는 팽팽한 투수전 양상에서 리드를 안고 있었다. 1회 김주원의 리드오프 홈런, 3회 신인 고준휘의 2루타에 이은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로 2-0으로 앞서가고 있었다.
그런데 모처럼 무실점 호투 중이었던 선발 커티스 테일러가 4회 1사 1루 상황에서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노시환에게 던진 초구 144km 패스트볼이 헬멧을 강타했다.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배재환이 급히 올라왔지만 4회 강백호에게 추격의 적시타, 5회에는 황영묵에게 적시 2루타, 페라자의 뜬공 때 좌익수 고준휘의 실책으로 2-3으로 역전을 당했다.
NC는 물러서지 않았다. 6회 1사 1,2루 기회를 놓쳤지만 7회 선두타자 천재환의 2루타와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 기회에서 김주원의 동점 적시타가 나왔다. 그리고 데이비슨의 뜬공 타구가 유격수 심우준의 글러브를 맞고 떨어지는 행운의 적시타로 연결되며 4-3으로 역전했다. 이후 폭투로 5-3까지 달아났다.
8회에는 한석현의 적시 2루타와 박민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기를 확정지었다. NC는 선발 테일러가 3⅓이닝 만에 헤드샷 퇴장을 당하며 일찌감치 불펜 운영을 해야 했다. 하지만 4~5회 3실점 씩을 기록한 뒤에는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했다. 배재환-임정호-전사민-임지민-김영규가 5⅔이닝 2실점으로 역투를 펼쳤다.
타선은 14안타를 몰아쳤다. 김주원이 리드오프 홈런과 7회 동점타 등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박민우도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김형준과 쳔재환도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경기 후 이호준 감독은 “오늘 선발이 일찍 내려가게 된 상황에서도 불펜 투수들이 실점을 최소화하며 잘 막아주었다. 불펜 투수들의 활약이 역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라면서 “타선도 7회와 8회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팀의 리드를 가져왔다. 어제에 이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정을 찾아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5일 선발 투수로 NC는 토다,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를 예고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14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버하겐이, 방문팀 KT는 고영표가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KT 위즈에 7-4로 승리한 후 김주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1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2212779747_69eb6cda971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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