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4/202604242148771502_69eb66f5844de.jpg)
[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시즌아웃 부상은 알고보니 퇴장이 맞았다.
올 시즌 토트넘은 7승10무16패로 18위에 그치면서 강등위기다. 토트넘이 특히 선덜랜드와 32라운드에서 0-1로 패한 것이 치명적이다.
프리미어리그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시즌 아웃 부상과 관련해 심판 판정에 ‘중대한 오류’가 있었다고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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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로메로는 상대 공격수 브라이언 브로비의 압박 상황에서 공을 지키려다 충돌했다.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으며 결국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브로비는 로메로가 공을 보호하는 상황에서 등을 밀었다. 이로 인해 로메로가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와 충돌하면서 두 선수 모두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 충돌로 킨스키는 머리 부상까지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는 이후 복귀하지 못했고, 검사 결과 일부 십자인대 손상이 확인되며 약 8주 이상 결장이 예상되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경기 당시 주심은 브로비에게 추가 징계를 주지 않았지만, 이후 프리미어리그 심판 평가위원회(KMI 패널)는 해당 판정에 대해 재검토를 진행했다. 결과는 5명 중 3명이 “퇴장 조치가 있었어야 했다”는 의견이었다. 명백한 판정 오류로 결론이 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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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정 논란은 올 시즌 심판 운영 전반에 대한 논쟁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KMI 패널에 따르면 해당 경기의 주심은 이번 시즌만 해도 두 번째 경고 누락 등 여러 판정 오류에 관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 시즌부터는 VAR이 두 번째 경고성 퇴장 상황까지 일부 검토할 수 있도록 권한이 확대될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