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과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두 코리언리거가 동반출격해 전날에 이어 연속안타행진에 도전한다.
먼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방문팀 마이애미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우익수, 6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즌초 1번과 5번을 오가던 이정후는 최근 6번에 고정되는 분위기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전 기준 올 시즌 타율 0.253, 1홈런 9타점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OPS는 0.658.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긴 하지만 최근 9경기에서 12안타를 몰아칠 정도로 타격감이 좋아졌다.
이정후는 전날 다저스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때문에 이날 다시 배트에 불을 붙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홈구장 ‘유니클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은 유격수, 8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전 기준 성적은 타율 0.324, 1홈런 5타점 4도루로 좋다. OPS도 0.886으로 준수하다.
김혜성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마이너리그에서 출발했지만 팀동료의 부상 때문에 빅리그로 콜업됐다. 그리고 그 제한된 기회를 실력으로 잡아가고 있다.
김혜성은 전날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안타를 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