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투수 만나 침묵한 이정후, 6번-우익수 선발…이번 상대는 2022 사이영상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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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5일, 오전 08:23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을 공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24일) LA 다저스 원정에서 0-3으로 패한 샌프란시스코는 컵스를 만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맷 채프먼(3루수) 라파엘 디버스(1루수) 캐시 슈미트(지명타자) 이정후(우익수) 헬리엇 라모스(좌익수) 드류 길버트(중견수) 에릭 하세(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는 아드리안 하우저다. 하우저는 올 시즌 4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이다. 컵스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사진] 하우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우저는 지난 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19일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까지 3경기 연속 4실점으로 부진하다. 컵스 상대로는 달라진 투구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정후는 전날 다저스 원정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22일, 2안타, 23일 1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쳤지만 전날은 안타도, 볼넷도 없었다. 

첫 타석이던 2회 무사 1루에서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의 3구째, 시속 96.2마일의 싱커에 타격했지만 병살타가 됐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8회 타석에서는 1루수 쪽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날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도 2할6푼2리에서 2할5푼3리로 떨어졌다. 이날 이정후는 침묵을 깰 수 있을까.

이정후를 비롯한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이 상대할 컵스 선발투수는 샌디 알칸타라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9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5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사진] 알칸타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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