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두산 김택연 2026.04.08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5/202604251148773784_69ec2da03bbd8.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도 마무리 부상 악재가 생겼다.
두산은 25일 잠실구장에서 LG와 시즌 2차전 맞대결을 한다. 이날 경기에 앞서 두산은 마무리 투수 김택연이 오른 어깨 극상근 염증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임종성이 1군에 콜업됐다.
김원형 감독은 잠실구장에서 경기 전 취재진 브리핑에서 "택연이가 어제 불펜에서 팔 풀다가 극상근 쪽에 조금 통증이 있었다. 오늘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극상근 부분이 심한 정도는 아닌데 본인이 좀 자각 증세가 있어서 검진을 했는데, 약간의 염증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로는 3주 후에 재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3주 후에 재검진에서 괜찮다는 결과가 나오면, 빌드업을 하고 복귀까지 상당 시간이 걸릴 것이다.
마무리 투수의 이탈, 초대형 날벼락이다. 일단 주말 LG전은 집단 마무리 체제다. 김 감독은 "오늘 오전에 보고를 받아서, 오늘 내일은 경기 상황에 따라 투수를 투입할 것이다. 7~9회 불펜투수를 상대 타순,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3세이프 평균자책점 0.87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을 보면, 지난 18~19일 KIA전에서 이틀 연속 등판해 1⅔이닝 무실점과 1⅓이닝 무실점(세이브)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롯데전에서 1⅔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한 것이 마지막 등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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