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5/202604251357771866_69ec4ab877258.jpg)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하지만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김혜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에밋 시한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다저스는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1루수 프레디 프리먼-포수 윌 스미스-우익수 카일 터커-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루수 맥스 먼시-중견수 앤디 파헤스-유격수 김혜성-2루수 알렉스 프리랜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컵스는 2루수 니코 호너-1루수 마이클 부시-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좌익수 이안 햅-우익수 스즈키 세이야-지명타자 모이세스 발레스테로스-포수 카슨 켈리-중견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제임슨 타이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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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린 김혜성은 첫 타석부터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3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컵스 선발 제임슨 타이욘과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프리랜드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프리랜드가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가 됐다. 오타니가 삼진을 당했고 프리먼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스미스가 타이욘의 초구를 받아쳐 우월 3점 아치로 연결했다. 3-0.
3-0으로 앞선 4회 2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좌중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2루 도루에 실패하며 이닝 종료. 7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상대 호수비에 막혀 1루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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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4-4로 맞선 8회 1사 1루서 발레스테로스의 좌중간 2루타가 터졌고 정확한 중계 플레이로 선행 주자의 홈 쇄도를 저지했다.
이날 김혜성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시즌 타율 3할2푼4리에서 3할5푼1리로 상승했다.
한편 컵스는 다저스를 상대로 6-4 역전승을 장식하며 10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3회 스미스의 우월 3점 아치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4회 2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김혜성이 좌중간 안타를 날려 1점 더 달아났다.
컵스는 7회 2사 1,2루서 스완슨의 좌중간 3루타 그리고 호너의 적시타로 3-4 턱밑 추격했다. 8회 선두 타자 브레그먼이 좌월 솔로 아치를 날려 4-4 승부는 원점. 9회 스완슨이 좌월 투런 아치로 6-4 역전에 성공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