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부천, 우충원 기자] 김천이 드디어 첫 승을 거뒀다.
김천상무는 2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6 10라운드서 부천FC1995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올 시즌 첫 승리 기쁨을 맛봤다. 김천은 1승 7무 2패 승점 10점으로 9위에 올랐다.
홈팀 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갈레고-가브리엘-김민준이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티아깅요와 신재원이 측면에 배치됐다. 윤빛가람과 김상준은 중원에서 경기 조율을 맡았다. 스리백 수비진은 홍성욱-이상혁-정호진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김현엽.
김천은 4-4-2 전형으로 부천에 맞섰다. 이건희와 이상헌이 투톱 공격진으로 나섰고 중원에는 김주찬-박태준-이수빈-고재현이 배치됐다. 포백 수비진은 박철우-이정택-변준수-김태환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백종범.
김천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0분 문전 혼전 중 김주찬이 선제골을 기록, 1-0으로 앞섰다. 또 김천은 전반 42분 이건희가 추가골을 넣었지만 파울로 취소됐다.
부천은 후반 10분 김민준과 김상준을 빼고 바사니와 카즈를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부천은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또 후반 33분에는 가브리엘 대신 이의형을 투입했다. 하지만 부천은 갈레고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부담이 커졌다.
김천은 곧바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천은 변준수가 추가골을 넣으며 후반 38분 2-0으로 달아났다.
부천은 후반 40분 성신과 어담을 투입하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어담은 K리그 데뷔전을 펼쳤다.
김천은 후반 추가시간 김현우가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프 판정으로 골이 취소됐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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