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대선 기자]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승용,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두산 벤자민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2026.04.24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6/202604260803775397_69ed49e237dfa.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26일 잠실구장에서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LG가 24일과 25일 이틀 연속 두산에 승리했다. 두 경기 모두 9회 희비가 엇갈렸다. LG는 24일 경기는 2-1로 앞선 9회초 2점을 추가해 승기를 잡았고, 25일 경기는 3-5로 뒤진 9회 4점을 뽑아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스윕을 노리고, 두산은 스윕을 막아야 한다.
LG는 송승기가 선발투수다.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89를 기록하고 있다. 4경기에서 20⅓이닝을 던지며 단 2실점만 허용했다. 송승기는 지난해 두산전 성적이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3.58이다.
두산 선발 투수가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 투수 벤자민이다. 2022~2024년 KT 위즈에서 뛴 선수. 에이스 플렉센이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부상 대체 선수로 영입됐다. 벤자민은 지난 21일 롯데전에서 두산 데뷔전을 치렀는데 4⅔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특히 벤자민은 KT 시절 ‘LG 킬러’였다. 2023년 LG전 5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했고, 2024년 LG전 성적은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LG전 통산 성적 10경기(59.2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1.66이다.
두산은 마무리 김택연이 어깨 극상근 염좌로 이탈했다. 3주 후에 재검진 예정. LG도 마무리 유영찬이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차 검진을 받았는데, 27일 정밀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수 개월 재활 기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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