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6연승에 도전한다.
SSG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25일) 경기에서는 3-1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타케다 쇼타가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첫 승을 신고했고 최정이 3회 결승타 포함 귀중한 솔로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재환도 적시타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또 불펜진에서는 노경은과 김민, 조병현이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8회 등판한 이로운이 최원준에게 솔로 홈런 한 방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잘 막았다.
3위 SSG는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를 26일 선발로 올린다. 베니지아노는 올 시즌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16을 기록 중이다. 6이닝 투구는 한 번도 없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4경기에서 19이닝을 던져 15실점(13자책점)을 했다. 베니지아노가 타케다처럼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까.
타케다는 지난 2011년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NPB) 무대에서 66승 48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한 투수다. 베니지아노는 지난 2023년 캔자스시티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마이애미를 거쳐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에서 뛴 바 있다. 3시즌 동안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했다. 모두 40⅔이닝을 던졌다.
선두를 달리다가 2연패를 당해 2위로 밀린 KT는 오원석을 선발로 올린다. 오원석은 친정팀 상대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지난 1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7이닝 1실점 최고투를 보여주며 2승째를 챙긴 오원석.
직전 등판이던 지난 2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5⅓이닝 2실점에 승수를 쌓지 못했다. 지난해 SSG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25로 좋았다. 올해도 친청팀 상대로 승수를 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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