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시즌 첫 멀티 공격 포인트'…PSG, 앙제 꺾고 선두 질주
스포츠
뉴스1,
2026년 4월 26일, 오전 08:22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 파리생제르맹(PSG)의 완승에 기여했다.
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레이몽 코파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5-26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2연승의 신바람을 낸 선두 PSG는 22승3무5패(승점 69)를 기록, 20승3무7패(승점 63)의 2위 랑스와의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리그1 4경기를 남긴 PSG는 우승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이날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슈라프 하키미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이강인이 쇄도해 골키퍼를 제친 뒤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지난 2월9일 마르세유와의 21라운드 홈 경기 이후 두 달 만에 터진 리그 3호골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득점을 포함한 공식전 기록은 4호골.
이강인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다.
2-0으로 앞선 후반 7분, 전담 키커 이강인의 코너킥을 루카스 베라우두가 득점으로 연결해 이강인 도움으로 기록됐다.
이강인이 한 경기 멀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건 이번 시즌 처음이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1 11라운드에서 2골 1도움으로 3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적이 있는데, 이 경기 상대 역시 앙제였다.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이강인은 풀타임을 소화, 팀 완승을 끝까지 책임졌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