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혜성 다저스 안타머신 등극! 안타-안타 폭발→3G 연속 멀티히트...동점 득점까지 해냈다

스포츠

OSEN,

2026년 4월 26일, 오전 09:44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후광 기자] '혜성특급' 김혜성이 LA 다저스의 안타머신으로 등극했다. 

김혜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주말 3연전 2차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두 타석 만에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김혜성은 0-1로 뒤진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0B-2S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컵스 선발 콜린 레아의 3구째 낮은 코스로 떨어진 79.5마일(128km) 커브를 공략해 깨끗한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순간. 후속타자 알렉스 프리랜드가 중견수 뜬공에 그치며 득점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혜성의 안타쇼는 계속됐다. 2-3으로 뒤진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0B-2S 불리한 카운트를 풀카운트로 만든 뒤 레아의 7구째 가운데로 몰린 92.8마일(149km) 포심패스트볼을 제대로 받아쳐 중전안타를 쳤다.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였다. 

김혜성은 후속타자 프리랜드의 좌측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2루타 때 2루와 3루를 지나 홈에 도달하며 동점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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