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대선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민석, LG는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웠다.9회초 무사에서 LG 송찬의가 좌전 2루타를 치고 있다. 2026.04.25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26/202604261530773532_69edb26d98d36.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송찬의가 'LG 킬러'를 상대로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벤자민은 5회까지 5안타를 맞았으나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 수 60구로 5이닝을 마쳤다. 두산은 2-0으로 앞서 나갔다.
6회초 LG는 선두타자 오스틴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문보경은 좌익수 뜬공 아웃, 1사 1루에서 송찬의는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127km 스위퍼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호 홈런, 2-2 동점을 만들었다.
벤자민은 2022~2024년 KT 위즈에서 뛰면서 유난히 LG전에 잘 던졌던 ‘LG 킬러’ 투수였다. 2023년 LG전 5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 2024년 LG전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3년 동안 LG 상대로 10경기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1.66(59⅔이닝 11자책)을 기록했다.
플렉센의 부상으로 일시 대체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벤자민은 LG 상대로 5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 송찬의에게 홈런을 얻어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지난 21일 롯데전에서 4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벤자민이 두산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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