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오클라호마시티, PO 1라운드 3연승…2라운드 진출 '눈앞'

스포츠

뉴스1,

2026년 4월 26일, 오후 03:57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피닉스 선스와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에서 3연승을 질주하며 2라운드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와 2025-26 NBA PO 1라운드(7전4선승제) 3차전에서 121-109로 승리했다.

앞서 1, 2차전을 모두 잡고 3차전마저 승리한 오클라호마시티는 28일 열리는 4차전을 승리하면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 오른다.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는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선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42점을 넣었고, 어시스트도 8개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피닉스에서는 딜런 브룩스가 33점 7리바운드, 제일런 그린이26점 6어시스트로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 경기에서 112-96으로 승리했다.

1승1패 이후 3차전과 4차전을 연속으로 이긴 미네소타는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만들며 2라운드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미네소타는 전반 앤서니 에드워즈와 단테 디빈첸조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와 마주했지만,교체 출전한 아요 도순무가 개인 한 경기 최다인 43점을 넣는 괴력을 발휘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다만 미네소타는 에드워즈, 디빈첸조의 부상으로 승리에도 크게 웃지 못했다.

무릎을 다친 에드워즈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한 디빈첸조는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다.

덴버에서는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가24득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음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올랜도 매직이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13-105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 나갔다.

뉴욕 닉스는 트리플더블(20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달성한 칼 앤서니 타운스의 활약에 힘입어 애틀랜타 호크스를 114-98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2패 동률을 만들었다.

◇NBA 전적(26일)

오클라호마시티 121-109 피닉스

미네소타 112-96 덴버

올랜도 113-105 디트로이트

뉴욕 114-98 애틀랜타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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