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등판에서 첫 퀄리티스타트...한화 문동주, 6회 박건우에 일격→노디시전 [오!쎈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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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6일, 오후 04:01

한화 이글스 제공

[OSEN=대전, 조형래 기자]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완성했다. 하지만 승리와 연결되지는 못했다.

문동주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 시즌 5번째 등판 만에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문동주는 1회 김주원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박민우에게도 우전안타를 허용해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박건우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아웃카운트 1개만 추가하는데 그쳤다. 선제 실점도 허용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는 데이비슨에게도 중전안타를 맞아 순식간에 2실점 했다. 그러나 계속된 1사 1루에서 이우성은 유격수 병살타로 솎아내 1회를 마무리 지었다. 1회 문동주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3km였고 148km가 찍히기도 했다. 

하지만 타선이 1회말 곧바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2회부터는 다시 구속을 끌어올렸다. 150km 밑으로 떨어지는 패스트볼은 없었고 158km까지 최고 구속이 찍혔다. 2회 선두타자 도태훈을 좌익수 뜬공, 김형준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고준휘에게는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지만 고준휘를 견제로 곧바로 잡아내면서 이닝을 끝냈다. 

3회에는 선두타자 최정원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김주원은 중견수 뜬공, 박민우도 좌익수 뜬공으로 솎아내면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 선두타자 박건우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데이비슨에게는 다시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지만 이우성을 1루수 땅볼로 유도해 선행주자를 아웃시켰고 도태훈까지 빗맞은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4회를 마무리 지었다. 

5회는 김형준을 중견수 뜬공, 고준휘도 좌익수 뜬공, 그리고 최정원은 1루수 땅볼로 솎아내면서 다시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 김주원을 삼진, 박민우는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그런데 2사 후 만난 박건우에게 1볼 1스트라이크에서 151km 패스트볼이 한복판에 몰리며 좌월 솔로포를 얻어 맞았다. 3-3 동점이 되면서 승리 요건이 날아갔다. 이후 데이비슨은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6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화는 6회말 득점을 뽑지 못했고 3-3 동점에서 7회초에 접어들었다. 문동주는 마운드를 내려왔고 김서현이 7회부터 마운드에 올랐다.한화 이글스 제공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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