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위닝시리즈를 마크했다.
NC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대전 원정에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마크했다. 11승 13패가 됐다. 아울러 4월 4일 광주 KIA전 이후 22일 만에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타선은 1회 김주원의 2루타와 박민우의 우전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박건우의 2루수 땅볼, 데이비슨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다. 하지만 1회말 페라자에게 투런포를 허용했고 2회말 김태연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2-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건우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그리고 7회말 1사 후 도태훈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한 안중열이 결승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를 챙겼다.
선발 버하겐은 4⅔이닝 3피안타(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김영규, 배재환, 김진호, 임지민의 불펜진이 무실점을 기록했고 마무리 류진욱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이호준 감독은 “오늘 경기 모든 선수들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역전을 만들었다. 투수들 역시 좋은 모습으로 리드 지켜내줬다”라면서 “박건우 선수의 동점 홈런, 대타로 타석에 나선 안중열 선수의 역전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도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NC는 이제 창원 홈으로 돌아가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한화는 홈으로 SSG 랜더스를 불러들인다. /jh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