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외야가 놀이터로… LG, ‘엘린이 피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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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27일, 오전 10:24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팬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한다.

LG트윈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잠실야구장에서 '엘린이 피크닉'을 개최한다. 사진=LG트윈스
LG는 “오는 5월 4일 서울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엘린이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해온 행사를 올해는 잠실야구장으로 옮겨 실시한다. 잠실야구장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외야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며진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캐치볼을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 캐치볼 존’을 비롯해 미니게임과 에어바운스가 마련된 ‘이벤트 존’, 선수 입장 동선을 체험하는 ‘더그아웃 체험존’ 등이 운영된다. 각 구역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되며, 완료 시 기념품이 제공된다.

‘엘린이 피크닉’은 5월 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 회차당 4인 가족 80팀, 총 320명이 참여하며 전체 240팀, 약 960명이 초청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만 입장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4월 28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당첨자는 같은 날 오후 개별 안내된다.

LG 구단은 “잠실야구장 마지막 시즌을 맞아 팬들이 그라운드를 직접 밟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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