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사진=AFPBBNews)
김시우는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 최근 열린 RBC 헤리티지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세계랭킹 30위에서 26위로 도약, 개인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 시즌 출전한 대회에서 세 차례 톱5와 다섯 차례 톱10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며 랭킹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이 같은 흐름 속에 한 주 만에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며 개인 최고 순위를 새로 쓰는 데 성공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 변화도 눈에 띄었다.
하루 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함정우는 지난주 735위에서 382위로 무려 353계단 상승했다.
같은 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최찬도 970위에서 505위로 465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임성재는 76위를 유지했고, 김성현은 137위에서 138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김주형 역시 139위에서 144위로 순위가 밀렸다.
상위권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캐머런 영(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2위부터 5위까지 자리를 유지했다.
함정우. (사진=KPGA)









